암(癌)의 관계 

癌(암)은 무서운 병이다.

과거에 인터페론과 같은 암 치료약이 개발 되어 낙관적인 기대를 하였던 당시에는 “수년 내에 대부분의 癌(암)은 치유할 수 있게 된다.”라고 의사들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癌(암) 특효약이라고 할 만한 것은 아직도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50%를 넘고 있다.

옛날에 비하면 경이적인 숫자이다. 이와 같이 높은 생존율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조기발견, 기술 발달의 힘이 크다.

옛날에는 癌(암)은 꽤 진단하기 힘든 것이었다.

분명하게 진단한 단계에서는 이미 말기에 이르러 손을 쓸 방법도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발견으로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비약적으로 생존율이 늘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초기 癌(암)이라면 그다지 무서운 병이 아니라고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1974년 미국 뉴욕에 있는 슬론/게타링 기념 암센터의 연구원인 레이몬드, 디메이디안은 癌(암)으로 사망한 106명의 癌(암)세포와 교통사고나 뇌출혈 등 다른 질환으로 죽은 사람의 세포를 샘플로 하여 양자를 비교 연구한 결과를 발표 하였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것은 그의 연구가 NMR(핵자기공명장치)에 의하여 세포를 채우는 물을 비교, 특성을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연구에서 암세포의 DNA를 둘러싼 물과 정상 세포를 둘러싼 물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 癌(암)세포 DNA' 둘러싼 물 ' 정상세포 '와 구조적 차이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NMR에 의한 세포 검사는 癌(암)의 조기 진단에 유효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발견은 단순히 기술적 범위에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나 큰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DNA의 변이로 세포내의 물의 상태가 변화한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물의 상태가 먼저 변화한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물의 상태가 먼저 변화한 것일까? 생물 발생의 메커니즘을 생각할 때 물 없는 곳에 생물 세포는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물의 변화가 먼저 있고 그 결과 DNA의 암변이라는 상태가 생기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물의 변화야말로 癌(암)의 원인이라고 행각할 수 있다. 확실히 癌(암)을 유발하는 여걸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런 것은 모두 세포내의 물상태가 영향을 주는 원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뚜렸해졌다.

1. 정상적인 DNA를 둘러싼 물은 마치 DNA를 보호하는 것처럼 질서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

2. 이것과 반대로 이상이 생긴 DNA의 주위에 있는 물은 흐트러진 구조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DNA가 정상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이 보호하여 주는 것이 불가결한 것이다.

癌(암)은 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하여 시작된다고 한 것은 세포내의 물의 구조 변화를 검지/인식하는 수단이 이제까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이란 인과율이므로 갑자기 아무 원인 없이 일어나는 세포내의 DNA를 둘러싸고 있는 물의 구조 변화가 먼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발췌 : 영남일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