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니고 아버지께서 한달 전 폐암 선고를 받으시고 11일 수술을 앞두고 계십니다.다행이 전이된 곳이 거의 없다 하니 이제는 무엇을 드셔야 할까 하는 생각에 장어를 사다드렸는데 갑자기 나비수가 생각나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통으로 나비수를 받고 한사발 부어 마셔보니 역시 정말 부드럽군요. 아직 아버지가 드시기 전이지만 병원에 입원하고 계실때 드시게 하려구요. 예쩐에 제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아버지에게도 좋은 기운 주기를 바랍니다. 담에 또 주문할께요. 그리고 택배사가 드림택배던데 여기는 그냥 연락도 없이 집앞에 던져놓고 갔더라구요. ㅎㅎ